노래방 엠프는 트랜지스터를 이용한 디지털앰프를 사용하기 때문에 파워는 있지만 차갑고 날카로운 소리가 납니다. 그러므로 볼륨을 올리면 청각을 자극하는 소리가 함께 높아지기 때문에 파워플한 소리의 한계가 있습니다.
별밤지기는 노래방의 룸안에서 볼륨을 마음껏 올려 파워있고 부드럽고 웅장한 음악을 가득 채울 수 있도록 스항켈 앰프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어려운 연구과제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작동하는 스항켈 엠프를 기존 노래방의 디지털 파워앰프와 무리없이 매칭되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여기에 기술을 더해 매탈보이스 보드를 수직으로 진동을 주어 중저음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스항켈 유닛 개발도 필수 과제였습니다.
드디어 8년만에 별밤지기는 고주파 영역을 담당하는 TS-500h 아날로그 스항켈엠프와 메탈 보이스보드를 작동시키는 스항켈 유닛 개발에 성공합니다.
이제는 디지털특성의 날카로운 반주기의 출력주파수를 컨트롤 하면서 웅장하고 강하게 울려 퍼지는 고급스러운 4D 스항켈 음색을 노래방에서도 즐기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